1) 민감한 피부의 경우는 자극이 적은 예민/민감피부/아토피용 전용비누나

   치료용 천연발효나노세안제를 이용하여 세안해야 한다.

 

ⓐ 석유화학합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일반 세제는 피부의 방어장벽중 세포간지질을 과다하게 걷어 내기 때문에

세안 후 피부가 더욱 땡기고 건조해지며 각질층에 틈(crack)이 생겨 여러가지 피부 자극 성분들이 깊숙이 침투되어 예민피부 증상을 악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일반세제 성분 중 석유화학합성 계면활성제 자체가 피부를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 피부장벽의 손상이 심해서 예민정도 심하면 물세안만 해야 합니다.

ⓓ 알칼리성세정제는 피부 각질층을 알칼리화시켜 SP(교소체분해효소)를 병적으로 활성화시켜 염증을 증가시키고, 병적인 표피증식과 각질탈락을 유도하고, 피부장벽의 회복을 막고 피부장벽의 손상을 악화시킨다.

– ->  그러므로  미라클에서와 같이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된 치료용 나노세안제와 나노보습제(나노 오메가 3,6불포화지방산 20-25%함유)를 사용해야 직접적으로 각질층의 세포간지질장벽의 재건과 약산성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유지방산인 오메가 6 불포화지방산을 공급함으로 항균장벽(산성환경)의 회복을 돕는 길이다.

 

* 각질층의 산성환경, 알칼리화의 원인과 치료법  http://cafe.naver.com/miracleclinic114/2046

 

2) 각질제거는 예민피부에서는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때를 밀거나 심하게 마사지하는 것도 금한다.

 

세안할 때 절대 얼굴을 과도하게 문지르는 것도 안됩니다.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

ⓐ 각질제거는 피부장벽(각질세포-벽돌, 세포간지질-시멘트)을 손상시켜 피부의 보습기능과 방어기능이 약해지므로 예민/민감피부나, 악성건성피부는 삼가해야 한다. — 각질 치료가 필요하다.

ⓑ 각질제거제 화장품의 성분중 AHA(글릭콜릭산, 젖산), BHA(살리실릭산)은 말초신경성(Stining) 예민피부를 일으

키는 성분이다.

 

3) 치료용 보습제를 사용해야 한다.

합성계면활성제나 방부제, 색소/향기첨가물 등이 포함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유수분밸런서(보습제)를 사용해야 한다

 

ⓐ 가능하면 수분과 유분이 적절히 섞여 있는 천연발효나노제품으로 피부를 도포하여 무너진 피부장벽을 빨리 회

복하고 복구시켜야 한다. – 유수분밸런서로 피부장벽 복구(코니오테라피/표피재생치료)

ⓑ 표피 기저층에서 건강한 세포가 올라와서 각질층이 회복될 때까지 피부 표면을 공기와 물, 기타 오염원으로부터

완전히 차단한 상태를 유지 한다. – 피부보호(인공피부보호막)가 가능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 수분 크림을 밤낮으로 듬뿍 발라도 피부가 건조하다면 피부 보호막에 대한 사실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보습 관리에 있어서 범하기 쉬운 오류 중 하나가 바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피부장벽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세포간 이중지질이므로 피부장벽중 시멘트 역할을 하는 세포간

지질이 복구되지 않고는 진정한 의미의 유수분밸런스는 회복되지 않고 손상된 피부장벽이 복구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건조피부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천연보습인자, 수분 보충도 필요하지만 반드시 세라마이드나,

천연불포화지방산 등이 함유된 제제나 피부속까지 침투가 가능한 치료용 천연나노제제로 유분공급(영양관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세포간지질(시멘트)를 복구하고 채우는 방법

 

4) 민감성 피부에서 증상이 악화되면 원칙적으로 모든 화장품의 사용을 금지하여야 한다.

 

* 색조 화장품뿐만 아니라 일반 기초 화장품의 사용도 모두 금한다.

* 대개의 경우 피부에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발생하면 병적인 상태의 피부는 이제껏 문제를 일으키지 않

던 화장품 (기초 화장품 포함)의 성분에도 반응을 일으키는 일이 많다.

* 그러므로 피부염이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는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일반화장품의 사용을 피하는 기간은 6-12개월이며 증상이 소실된 이후는 1-2주 간격으로 조심스럽게 한 번에 한가지씩 추가하여 반응을 보아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랍직 하다.

* 민감성 피부는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화장품은 최소한의 제품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 치료용 나노제제는 용량을 조절하여 사용한다. 회복되는 정도에 따라 맞춤관리가 가능하다.

  — 민감성피부는 일반화장품을 사용시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용 나노제제를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지속적인 피부장벽의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해주므로 민감성피부의 예방이 되기 때문에 재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5) 특히 민감성피부인 경우 일반화장품 선택 시 유의할 점은 자극이 많은 화장품 성분인 합성계면활성

제, 알코올, 향료, 색소, 방부제 성분을 최대한 피하고 사용 전에는 팔 안쪽에 미리 수일간 발라보아

자극여부를 관찰 뒤 사용하도록 한다.
피부장벽이 손상되면 과거에 사용했던 제품도 안맞을 수 있다.

치료용 천연나노제제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제품으로 기초관리를 하고 싶다면 화학성분이 최소로 들어있는 아토피 전용제품이 가장 안전할 것이다.

 

6) 또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면 피부에 아무것도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약제 이외에는 염증을 가라앉게 하는데 효과적인 것이 별로 없다.

항간에 민간요법 등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실제로 알로에나 녹말가루, 감자 가루, 오이, 소금 등으로 민간요

법을 한 후 더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7) 예민피부는 바르면 안되는 성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민피부는 화이트닝제품이나 레티놀제품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비타민C도 얼굴에 바르면 안됩니다. 이것도 자극을 주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8) 예민/민감피부에서는 기본적으로 자외선차단제는 중단하는 게 옳다

자외선차단제는 물리적 차단제, 이산화티탄(TiO2)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화학적 차단제(avobenzone 계열, PABA)를 선택하면 이게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물리적 차단제도 자극을 주는 것 같으면 바르는 것을 중단합니다.
-피부가 예민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 만으로도 피부가 더 나빠질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 선택이 매우 어려워진다. 특히 피해야 할 성분은 avobenzone, enzophenone, cinamate, PAPA 계열이다.

이들 성분은 예민 피부에 바르게 되면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홍반 등을 유발하고 염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예민피부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들 제품이 단순히 일과성의 부작용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피부의 호르몬

계, 면역계, 신경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다.